경기미 앞에 선 임상오 도의원
김성남, 임상오 ‘경기미 판촉에 나서’
최근 곡물가 상승에 따른 도내 농민들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김성남(포천), 임상오(동두천)도의원이 28일 포천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앞에서 개최한 ‘경기미 팔아주기 행사’에 참여했다.
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인 김성남 도의원은 ‘경기미 팔아주기’ ‘농가소득 보장’ 등 어깨띠를 부착하고, 경기미 판매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단지 배부 등 경기미 우수성 및 경기미 할인행사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또 동두천 출신 임상오 도의원(농정해양위원)도 “최근 국제유가 급등, 환율 상승 등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경기도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34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농민과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미 로컬푸드 할인지원사업은 약 2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기도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부터 올해 12월 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경기미를 포함한 도내 농축수산물 구매 시 20~30% 할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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