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실업, ‘2019 세계한상대회 참여’
삼성실업, ‘2019 세계한상대회 참여’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삼성실업(대표 배창희, 진안나)이 지난달 24일 폐막한 ‘2019 세계한상대회’에 모기에 물릴 염려 없는 기능성 스카프를 출품해 전 세계 한상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삼성실업에서 출품한 모기와 해충들로부터 보호해 주는 기능성 스카프는 HeiQ로 명명된 혁신적 신기술로 TPH(Swiss Tropical and Health Institute) 테스트를 통해 효율성과 내구성을 인정받았고, 피부과학 방안(Din En ISO 10993-5)에서도 통과 된 우수한 원단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사용이 간편하고 기능성이 뛰어나 미주지역, 아프리카 지역 한상과 국제지원 단체, 선교단체의 상담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한편 여수에서 개최된 ‘2019 세계한상대회’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란 주제로 전 세계로 흩어져 있는 4400여명(52개국)의 한국인 상인들이 모여 새로운 신제품을 소개하고 물류 한류를 만들어가는 상인들의 최고 축제다.
내용으로는 △기업전시회 △일대일비즈니스미팅 △한상 비전콘서트 △세미나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이 진행 됐고, 313개의 부스에서 1만2341건의 상담이 이루어 졌으며 1억9,692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리고 폐막했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2020년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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