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 '정기회원전' 개막
대만 문황자장예술협회 초대
작가들의 소품, 불우이웃돕기에 출품
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 '제6회 정기회원전 및 국제 교류전'이 홍연경민현대미술관에서 18일 문을 열었다. 이번 국제교류전에는 창작협회 소속회원 40여명과 대만 중국화 작가 22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황행일 회장은 개막인사를 통해 "작업환경의 열악함을 극복하고, 지치지 않는 창작정신이 여섰번째 전시회를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북경기지역사회가 문화와 소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전시회에 불우이웃돕기 작품판매코너를 개설 "작가에 대한 작은 관심이 불우이웃도 돕고 (자신의) 삶도 풍요롭게 만든다"며 지역사회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전시회는 9월 22일까지 계속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현성주 기자
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 '정기회원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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