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발레,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미국 브로드웨이와 전 세계를 감동시킨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창작발레로 돌아왔다. 오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창작발레 ‘사운드 오브 뮤직’은 클래식 발레의 지루함을 벗고 대중 곁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존의 발레 장르에 뮤지컬의 노래 형식과 연극적인 마임이 도입된 크로스 오버의 새로운 공연형태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출연자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트랩 대령 역으로, 전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나인 김순정이 프리마돈나 마리아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일시/ 2011년 1월 28일(금) ~ 30일(일)
(금)19:30 / (토, 일)14:00, 18:00
▶장소/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공연문의/031)82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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