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의정부보건소를 방문,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요원 등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아스트라제시카 백신으로 접종한 안 시장은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안 시장은 “백신 접종은 본인의 동의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안전성에 대하여 의심하지 말고 정해진 예방접종의 대상별 순서대로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전 국민 70% 이상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형성, 일상 회복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속적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정부의 방침을 준수하여 중증 및 사망예방, 의료방역, 사회필수기능 유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대상 순서에 의거 지난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1분기에 9천여 명의 우선 접종대상자에게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분석한 결과 발열 및 경미한 근육통 등이 있었으며 중증 이상 반응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박혜경 시민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