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옥 작가(좌) 부군(우)
북경기2020 갤러리 ‘초대석’ 초대손님 <배정옥>
사진작가 배정옥의 세 번째 개인전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이즈갤러리에서 성황리 진행 중이다.
그의 첫 번째 개인전은 ‘대륙의 꿈’으로 단절되어있는 경원선 열차를 타고 북한을 거쳐 유럽으로 가는 꿈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고, 두 번째 개인전은 오늘의 의정부가 있기까지 땀 흘리고 헌신한 사람을 소개하는 ‘렌즈 속 의정부 50인’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세 번째 개인전은 예향의 본향인 인사동 ‘이즈 갤러리’에서 ‘삶의 옴니버스’란 제하의 개인전을 통해 또 다른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각종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최근 경기도 향토작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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