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임태희, 전재희, 유정복 야-원혜영, 정장선, 유시민
김문수 대권행보에 여, 야 도지사후보 거론
새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권행보에 가세 할 경우를 대비해, 후임 도지사 후보의 하마평이 연초부터 거명되고 있어 지역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남경필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장(수원 팔달), 임태희 대통령비서실장(3선, 분당 을),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장관(3선, 광명 을), 정병국 문광부장관(3선, 양평-가평), 원유철 국회국방위원장(평택 갑),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재선, 김포)등 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야권인 민주당에서는 원혜영 전 원내대표(3선, 부천 오정),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3선, 평택을), 이종걸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장(3선, 안양 만안), 김영환 국회지식경제위원장(3선, 안산 상록을), 김진표 전 경제-교육 부총리(재선, 수원 영통)등이 거론되고 있고,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도지사야권단일후보(재선 고약 덕양 갑)와 진보신당의 심상정 당대표(초선, 비례대표)도 거론되고 있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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