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청소년 가장의 환경개선 사업을 마치고 기념 촬영
믿음신협 ‘따뜻한 나눔 취약가구 주거환경 사업’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청소년 가장 위한 사회공헌활동’
믿음신협(이사장 김영수)은 지난 5월 30일 의정부시 금오동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2022년까지 총 3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2023년은 누적 42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하며, 이는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믿음신협 임직원과 동반성장조합인 양주신협 홍준화 전무가 봉사활동을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교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지역사회발전 기금을 통해 노후 전등 교체, 아이를 위한 침구류 지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믿음신협 김영수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자라나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믿음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로 부터 '나눔실천확산표창' 받았다. 김영수 이사장(좌), 김동근 시장(우)
한편, 믿음신협 올 3월에도 의정부시청과 연계해 관내 다자녀가구 등에 난방비 지원 1천만원을 지원했고, 조합원 취약가구 50가정(교회포함)을 선발해 난방비 1천만원을 지원해 총 2천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또 믿음신협은 지난 수년간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 확산을 솔선수범해 의정부시로부터 나눔 실천 확산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영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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