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3주기(2020~2023)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학위과정 및 어학 과정 모두에서 ‘2021년 신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한대에 따르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국제화 전략, 외국인 유학생 교육 및 관리 지원 시스템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 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 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외국인 학생의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등 정부가 제시한 심사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대는 학위과정에서 국제화 사업이 전반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어학과정에서는 표준화된 행정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신한대는 법무부와 외국 정부 등에 인증대학 명단이 제공돼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체류기간 연장 용이,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선발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 사업상 가점을 부여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었다. 양정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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