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연천교육청 환경개선사업 협의
연천 출신 유상호 도의원(더민주·연천)은 1일, 연천 도의원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재정지원팀 관계자와 상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숙의했다.
이날 연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수요조사를 실시, 학교 신청서류 검토 후 현장 실사하여 협의를 통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선정으로 백학초 아스콘 포장 및 배수로 공사, 연천노곡초 다목적실 환경개선 공사, 전곡초 본관동 내부 환경개선 공사 등 예산을 집행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육관 증측을 위해 은대초와 함께 사업 신청을 하였으나 노곡초 학생 수가 사업신청 기준인 50명이 안 되어 미선정 되었다”고 설명하고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다목적실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노곡초 다목적실이 노후 되었고 미세먼지와 황사로 학생들 체육활동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연천 노곡초 다목적실 환경개선 공사 대신 체육관 증축 사업으로 진행 할 수 없는지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임석원 시민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