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명품서비스 선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지사장 홍진호)는 6월 2일, 2020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된 재가급여기관 7개소를 방문, 축하와 함께 우수기관 현판을 증정했다.
이날 홍진호 지사장은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이 주축이 되어 의정부 지역 전체 장기요양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우수평가를 받은 기관들은 “명품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 평가 시 우수기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기관 간 화합하고 좋은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단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명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홍 지사장은 지난 5월 10일 ‘장기요양 상생협력의 장’ 마련 간담회 후속 조치로 방문 서비스기관인 재가센터가 자체적으로 간담회를 가질 수 있도록 (6월 9일) 지사회의실 및 자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6월10일에는 이번 평가결과에서 미흡한 평가를 받은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평가 개선을 위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윤리 인권경영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품격 있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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