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벽화 그리기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3월초부터 삭막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자작1통의 마을담장을 오성과 한음의 귀여운 캐릭터 그림 벽화로 새롭게 단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담장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전개,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식 선단동장은 “벽화그리기 사업은 지역주민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포천을 찾는 외지인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으로 말했다.
최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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