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신도시 ‘7만 돌파 예상’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옥정신도시 인구가 5월 중순 중 7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옥정신도시를 관할하는 회천4동에 따르면 지난 10일 옥정신도시 주민등록인구는 6만 9,310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3년 개청 당시 인구 6천명으로 시작한 회천4동이 20년 만에 10배가 넘는 인구로 늘어나면서 관내 읍, 면, 동 중 가장 가파른 인구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강재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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