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영상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한 ‘2022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경민대학교 남정현 재학생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거머졌고, 참가자 전원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컴퓨터소프트웨어과(융합SW직무협약반) 남정연 학생은 메타버스 운전면허 기능시험장을 주제로 SW, IoT, 3D프린팅 등의 기술들을 융합하여 메타버스 시장이 확대되는 VR을 이용해 적은 비용으로도 기능시험을 연습할 수 있도록 운전주행 모듈을 제작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상을 수상한 컴퓨터정보통신과(지능형모빌리티직무협약반) 송지현 학생은 AI기반 IoT Edge Mini 시스템을 주제로 온도, 습도, 재실감지 등 복합 센서 IoT Edge 단말기로 평상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인지하여 AI 모델이 센서값들을 분석하고 위험 예측 상황여부를 판별하여 사용자(관리자)에게 알람을 통해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IoT Edge 기술 기반 AI 플랫폼을 제작하였다.
이와 관련 김환철 교수(경민대학교 산학협력처장)는 “이번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경진대회를 통하여 LINC3.0 교육과정과 타 교과목에 대한 차별성 및 우수성을 알게 되었고 산업체 연계 수행 활동으로 배운 값진 경험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교육부장관상, 한국연구재단이자사상 수상은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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