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의정부선수단, 22개 메달 획득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의정부시 대표선수들이 각 종목에서 22개 메달을 획득, 경기도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제41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5회 전국 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에게 축하 영상 메세지를 전달했다. 입상자는 당구 김은희(금1), 배드민턴 제지은(금2), 심우섭(동1), 역도 허건행(금1, 동1), 육상트랙 백경(은1), 육상필드 이연우(금2, 은1), 조한구(금2, 은1), 김숙자(금1, 은2), 이주현(동2), 탁구 강정원(금1), 곽해섭(은2), 이상규(동1)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제15회 전국 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는 육상의 박시우 선수가 금메달 3관왕을, 수영의 여은별 선수가 금메달 3관왕과 은메달 1개를 따내 의정부 저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안병용 시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어 훈련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혼신의 힘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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