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제18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열린다
양주별산대의 놀이마당에서 ‘제18회 경기도 민속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열린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고 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양주시 김삿갓 마당극, 포천시 가노농악단 등 28개 팀이 시·군 대표로 참가해 놀이, 극, 무용, 민요 등의 경연을 펼친다.
대회 기간 동안 시, 군별 홍보부스와 다문화 민속체험, 전통민속놀이마당, 먹거리장터, 전통놀이 배움터,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민속축제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고, 가족단위 참가도 환영한다.
양정현 객원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