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가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에 의해 창단된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1978년 창단되어 30년 전통을 자랑하며 이번 공연은 4번째로 국내팬들에게 선보인다. 빈 출신 음악인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색 있는 연주를 선보여 가는 곳마다 찬사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고, 특히 일본에서는 10여 년간 꾸준히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신년음악회를 개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휘는 빌리 뷔흘러씨가, 소프라노 임선혜가 출연한다.
▶일시/ 2011년 1월 21일(금) 오후 8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대상/ 8세이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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