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기신문은 22일 오후5시, 신문사 회의실에서 무용가 최승희 탄생100주년 기념특집으로 제작되는 TV드라마 ‘나비’를 제작사인 (주)시노드앤캠퍼니(대표/ 안원철)와 (주)아트코리아네트워크(대표/ 김경환)와 함께 제작지원계약을 체결했다. 내년은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의 탄생 100년을 맞이해 최승희 일대기를 드라마 한다.
주 촬영지는 양주에서하게 되며 주인공 최승희역에는 하지원, 한예슬, 전지현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 최승희의 상대역인 송정우역에는 하정우, 소지섭, 정우성이 남편인 안막역에는 천정명, 김강우, 탑(빅뱅)중에 선택 할 예정이다. 특히 최승희가 춤에 대한 갈증을 민속 춤(양주별산대놀이)을 통해 새로운 춤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사진/정민순 본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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