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용역 착수
도의회,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용역 착수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통합당)는 2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요양시설 사회약료서비스 도입 및 실행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책임연구원인 김주희 교수(아주대학교 약학대학)는 연구배경에 대해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현재 요양보호활동 참여자는 촉탁의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이며,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평가 항목이 100여개 이지만 약물투약 및 복약순응도와 관련한 평가항목이 전무”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담약료 전문약사의 사회약료 서비스의 논리적 근거정립 및 타당성을 고찰해 시설형 약료서비스 도입을 위한 정책적 기초자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애형 의원은“고령화 진행에 따라 약물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약료서비스 모델개발 연구로 발전시키는 근거자료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현예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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