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군(軍)부대장 소외계층 나눔 실천
연천, 군(軍)부대장 소외계층 나눔 실천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에 위치한 육군 제9293부대장은 6일 신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위기가정을 방문해 냉장고 및 세탁기 등을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눠 지역사회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육군 제9293부대장 및 소속부대원들은 신서면장과 함께 해당가정에 방문, 생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군(軍)의 모습에서 든든함과 따뜻함이 느낀다.”며 “오늘의 사랑 나눔이 민, 관, 군이 하나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석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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