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새마을 부녀회 ‘성금3000만원’ 기탁
연천새마을 부녀회 ‘성금3000만원’ 기탁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인순)는 마을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마을 식당’에서 마련한 운영 수익금 삼천만원을 4월 19일 연천군에 전달했다.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는 접경지역의 특화자원인 제1땅굴 및 상승OP 안보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관람객들에게 시골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을 제공 하는 학마을 식당을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백학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이 행복한 연천군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석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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