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발래 봉사’
포천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발래 봉사’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산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금숙)는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래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가산면 적십자 봉사회장(김금숙)은 날이 덥고 힘들었지만,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겨우내 이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깨끗한 이불로 돌려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마음은 시원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조병식 면장(가산면)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가산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백운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