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청, 경기도 최초 ‘착한일터’ 선정
동두천 시청, 경기도 최초 ‘착한일터’ 선정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1일, 시청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최초‘착한일터’가입식을 개최했다.
‘착한일터’는 공동모금회가 실시하는 직장인 정기기부자 발굴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초 동두천시에서 자체기획한 공무원‘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모금 사업이 경기도 최초로 시행됨에 따라 경기북부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착한일터에 선정됐다.
한편 동두천시공무원 546명은 매년 4628만원을 정기기부하고 있다. 이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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