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새마을지도자회, 경로당에 선풍기 기증
양주새마을지도자회, 경로당에 선풍기 기증
양주시 남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각 마을 경로당에 선풍기 23대를 기증했다. 지난 14일, 연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폭염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선풍기를 기증했다.
김상화 회장(새마을지도자회)은 “관내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이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기증을 결정했다”며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해 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태현 시민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