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엄마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현명한 엄마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20일부터 23일까지, 장애학생 학부모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집단상담 ‘행복한 엄마 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집단상담은 자녀 양육에서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지니고 있는 장애학생 학부모에게 공감과 지지를 기반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 자녀 양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는 심리치료전문가 최승희 소장(우리심리상담센터)이 담당한다. 박돈영 교육장은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그 동안 자녀를 양육하며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녀 양육으로 인한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하여 ‘나와 아이’의 삶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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