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역사교실 개강
주한미군, 역사교실 개강
경기도는 경기도에 전입하는 주한 미군장병(중령 이하)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배우기와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한국어·역사·문화 강좌’(‘Korean 헤드스타트 프로그램)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교육장소는 3곳으로 의정부 경민대, 동두천 신한대, 평택 평택대에서 실시한다. 강좌내용은 한국어, 한국의 역사, 문화 현장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프로그램과 사고 예방교육으로 한미 우호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갈등 완화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용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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