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 영구귀국 환영법회 개최
사할린동포 영구귀국 환영법회 개최
원불교 양주교당(담임교무 정대래)은 지난 5일 원불교 개교 100년 경축행사로, 작년 12월 러시아에서 영구 귀국한 사할린동포 50세대 104명을 초대해 환영법회와 위로연을 가졌다.
이날 초대된 사할린동포는 1945년 이전에 출생한 사할린 동포2세들로 양주시 옥정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고국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동포들이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원불교 100년 성업회의 ‘큰 울림 앙상불’의 공연, 환영의 시 낭송(양성근 작), 환영사, 답사에 이어 위로연이 이어 졌다. 김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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