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마시지는, 아픔을 공유한다는 뜻
발 마시지는, 아픔을 공유한다는 뜻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6일(토), 한마음가족봉사단 15가정 50명이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는 발마사지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 후, 인근 노인 요양원을 찾아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한마음가족봉사단은 “발마사지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까 바쁜 일상 속에 그동안 부모님께 하지 못했던 효도를 대신 한 것 같아 스스로에게 위로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집수리, 밑반찬 배달, 외출동행 등 매월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용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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