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 미래들을 만나다
안병용, 의정부 미래들을 만나다
대학교수 출신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2일, 녹양동 소재 국공립어린이집을 방문, 보육과정을 참여하는 시간을 가져 학부모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안병용 시장은 정규 보육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화단 물주기, 실내 체육활동 등에 참여하며 어린이들과 교감을 나눴고, 동화책 읽기 시간에는 ‘황금보다 더 좋은 친구’ 책을 읽어 줘 ‘시장선생님’이란 호칭을 얻었다.
돌아가면서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의 미래인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보육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최근 일부 교직원의 아동폭력 사건으로 사기가 떨어져 있는 교직원들을 응원하며, 지금 해왔던 것처럼 부모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아이들을 보육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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