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회 ‘사랑의 연탄 1200장 전달’
명지회 ‘사랑의 연탄 1200장 전달’
의정부 지역사회의 중견 리더들의 모임인 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 사진)가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해 지역사회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의정부 명지회는 신곡노인회관에 모여 신곡2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4가구를 찾아가 각각 연탄 300장씩 12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명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준비한 사랑의 연탄 전달식은 3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서울척병원, 신우신협,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 명손해사정, 노바웨딩홀, 김재우 한의원 등이 후원했다.
이번 사업을 기획한 이호직 회장은 “코로나 정국에 어려움이 더 할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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