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박물관, 꿈을 만드는 인큐베이터로 탄생
양주 어린이날 가족문화대축제 성황리 개최
양주어린이날 가족문화대축제 개최
계절의 여왕 5월, 양주지역 어린이, 시민 2,000여명이 조명박물관(광적면 석우리 위치)에 모여 ‘제2회 양주시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 기획은 민·관·군이 지혜를 모아 유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등 3세대 이상의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양주시가 공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표현하는 양주시 만의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해 가정의 중요성과 시민의 단결심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축제의 특징은 관이 아닌 시민입장에서 추진해 의전행사를 탈피한 시민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며 건강한 가정 및 사회가 될 수 있다는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시 특별기획체험단(단장 노시청, 사진)이 주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조명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제선포식, 공연, 체험, 먹거리 장터, 홍보부스 운영 등과 함께 15종의 공연프로그램과 17종의 체험프로그램이 제공, 참여한 어린이들의 꿈과 사랑을 나누는 현장이 되었다.
양주시특별기획체험단은 양주시의 미래 지도자인 학생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필요한 산업견학, 전통문화․직업체험, 수련활동 등 다양한 인성역량 개발과 더불어 지역문화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 설립했으며, 현재 필룩스, 청미원, 신성텔타테크, KRC, 체험마을, 동두천1004운동본부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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