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뉴질랜드 이민을 부른다’
북경기신문 6월 5일자 보도된 신문, 위 사진 (왼쪽)뉴질랜드 오클랜드 항과 타타 비치(중)를 한국화가
월암 정영남 선생이 화폭에 담았다. 사진 오른쪽은 뉴질랜드의 해맑은 학생들과 원내는 이애련 이사
화 제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뉴질랜드 이민을 부른다’
최근 천혜의 자연 환경과 수준 높은 영어권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New Zealand)가 새로운 이민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는 남서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북섬과 남섬 2개 섬으로 이루어진 본토와 여러 섬 및 제도(諸島)를 국토로 하고 있다. 1840년 와이탕기 조약에 따라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907년에 독립하였으나 영국연방의 일원으로서 형식적으로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실질적으로는 의원내각제 취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국민의 주류가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 이주민들이기 때문에 서구적 문화·예술 전통과 가치관이 지배적이다. 1893년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하였고, 복지국가 및 일일 8시간 노동제도 등을 세계 최초로 확립한 나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살고 싶은 나라 1위였던 뉴질랜드가 까다로운 이민정책에 의해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최근 이민정책의 새로운 변화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적은 이주비로 복지와 교육 등 삶의 질을 향상 시키려는 40~50대의 젊은 가장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뉴질랜드 이민을 부른다’
최근 변화된 뉴질랜드사업이민의 특징을 살펴보면, ▶3년 비자로 동반가족과 영주권자와 동일하게 대우하며, ▶가족 모두 의료보험 혜택을 주며, ▶자녀들의 고등학교(20세 미만)까지 학비면제하고, ▶비자 취득 후 1년 이내 사업시작 가능하며, ▶2년 사업 후 영주권 신청, 소규모 사업으로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을 보면 ▶나이제한 없고, ▶학력 무관하며, ▶자영업 경영자 혹은 관리자급 경력자를 우대하며, ▶최소 투자비용 1억~2억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 ▶주 신청자의 IELTS(국제 영어 능력 시험)성적은 4.0점 수준이고, 이민을 위한 사전 답사(5박 6일)는 꼭 필요하다고 권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뉴질랜드 대학연합 한국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저작권협회 대표를 맡고 있는 이애련(주/강남이민유학 이사, 원형사진)씨는 “세계 최고 사회복지 시스템을 지닌 뉴질랜드는 인종차별이 없고, 치안이 잘 되어 있으며, 무료교육, 의료보험, 각종수당 등 65세 이상이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연금 등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국가”라고 소개하고 “수준 높은 영어권 교육환경에서 사교육비와 공교육비 부담 없이 자녀들을 키울 수 있는 곳은 뉴질랜드”라고 추천했다. 또 이애련이사는 “과거 뉴질랜드 이민을 600케이스 이상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풍부한 경험으로 뉴질랜드 영주권을 받는 방법으로 투자이민, 사업이민, 기술이민 등 다양한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40대 이후 자신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생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환경 등 자신과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면 긴 안목을 갖고, 웹사이트(www.nzgndream.com)를 통해 온라인 상담을 하거나 전화상담(02-556-7723)또는 방문상담으로 새로운 이민을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현성주 기자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뉴질랜드 이민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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